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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8300억원 규모 단지분야 공사 시공책임형 CM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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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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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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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CM 발주현장인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사진제공=LH
2020년 CM 발주현장인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8300억 원 규모의 단지 분야 공사를 시공책임형 CM(CMR·Construction Management at Risk) 방식으로 발주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공책임형 CM은 설계단계부터 시공사를 선정·참여시켜 시공사의 책임하에 약정된 공사비 내에서 공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설계에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고, 발주자·건설사·설계사 간 협업을 통해 전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이 방식을 통해 사업 기간 단축 및 공사비 절감, 분야별 품질 확보도 가능하다.

올해 발주대상은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조성공사 3공구 등 토목과 조경 분야 총 9건으로, 상반기 2건 및 하반기 7건이다. 지난해 6건에 비해 3건이 늘었다.

오는 6월 △남양주왕숙 조성공사 3공구(1430억 원) △남양주왕숙2 조성공사 1공구(1127억 원) 등 2건을 발주한다. 7월부터는 △고양창릉 조성공사 1공구(1265억 원) △부천대장 조성공사 1공구(978억 원) △용인언남 조성공사(608억 원) △안산장상 조성공사 1공구(904억 원) △안산신길2 조성공사(787억 원) 등 토목공사 5건과 △화성동탄2 경부직선화 상부공원(794억 원) △인천계양(448억 원) 등 조경공사 2건을 발주할 계획이다.

이로써 LH는 지난달 13일 사전 공개한 주택 분야 5건(9587억 원)을 포함해 올해 총 14개, 약 1조800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시공책임형 CM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남양주왕숙 3공구 등 3기 신도시 5개 공구에 대한 CM 발주로 완성도 높은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3기 신도시 주택공급 일정을 준수해 주민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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