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경남도 내 저소득 장학생 5명에게 매월 각 50만원 씩 지급한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더불어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좋은데이나눔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고 어려웠던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은 큰 도움"이라며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50억원의 자산을 바탕으로 장학, 문화,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 결손가정의 아동을 미래인재로 육성을 돕고 소외계층의 복지지원, 장애인과 이주민을 돕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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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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