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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맞춤 건강관리"…피터페터, 시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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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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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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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프렌즈 윤태윤(왼쪽)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피터페터 박준호 대표가 반려묘와 반려견 유전자 분석 키트인 '캣터링'과', '도그마'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펫프렌즈
펫프렌즈 윤태윤(왼쪽)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피터페터 박준호 대표가 반려묘와 반려견 유전자 분석 키트인 '캣터링'과', '도그마'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펫프렌즈
반려동물 맞춤형 건강관리 스타트업 '피터페터'가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와 액셀러레이터(AC) 파인드어스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피터페터는 박준호 대표를 주축으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출신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유전자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분석해 반려인에게 제공하는 것이 주요 서비스다.

반려인이 평소 눈여겨봐야 할 증상이나 추후 필요한 검사, 발병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관련 질병에 관한 설명, 돌봄에 필요한 정보 등 반려동물의 맞춤형 질병 예방 교육과 관리 방법을 제공해 사전예방과 함께 늦지 않게 동물병원을 찾도록 했다.

피터페터의 대표 서비스 '캣터링'(Catering)'과 '도그마'(Dogma)는 각각 반려묘와 반려견의 유전자 정보 분석 서비스다. 반려동물의 타고난 유전자 정보를 수집 분석해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리포트로 제공한다.

반려인들은 어떤 증상을 미리 체크해야 하는지 정기적으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등을 파악한 뒤 체계적인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피터페터는 대용량 검사가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칩을 제작해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박 대표는 "펫프렌즈의 투자를 통해 더욱 많은 반려동물이 맞춤형 건강관리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반려인들은 분석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의 질병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동물병원에서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터페터는 금번 투자 유치 금액을 활용해 보다 많은 반려동물들에게 검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전자 검사 서비스의 가격을 조정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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