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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사전투표 D-1..경기도 기초단체장 판세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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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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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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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각각 출정식과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김동연·김은혜 캠프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각각 출정식과 정책협약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김동연·김은혜 캠프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판세가 그야말로 '안갯속'이다.

26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여론조사와 지역 동향 등을 토대로 자체 분석한 판세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경기 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앞서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도 서북부와 서남부 지역에서 선전하면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전체 31곳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최대 23곳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록 민주당은 연천·가평군을 제외한 29개 시·군 단체장을 싹슬이했던 4년 전 지방선거 때 만큼의 성적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전통적인 지지 지역을 수성하고 경합지역 내 지지층을 결집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도당이 우세지역으로 분류한 지역은 수원·고양·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파주·광명·김포·양평 등 11곳이다. 이 중 수원·고양·화성·부천·안산·시흥·광명·김포 등 8곳은 지난 2010년부터 민주당이 줄곧 승리한 지역인 만큼 사실상 '민주당 텃밭'으로 불린다.

경합지역은 남양주·안양·의정부·광주·하남·군포·양주·오산·구리·안성·의왕·동두천 등 12곳으로, 열세 지역은 용인·성남·이천·포천·여주·과천·가평·연천 등 8곳으로 내다봤다. 경합지역 중 안양·군포·오산 3곳은 민주당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면서 신인 인지도 상승,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인사 등으로 금주에 전반적으로 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경기도만큼은 꼭 사수하기 위해 모든 후보들이 사활을 걸고 뛰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도내 31곳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중 최대 25곳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를 삼고 있다. 지난 3월 대선에서 승리한 기세를 몰아 경기도 시·군 단체장 선거에서도 승기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 도당이 우세지역으로 평가한 곳은 용인·성남·남양주·하남·이천·의왕·포천·양평·여주·과천·가평·연천 등 12곳이다.

경합지역은 수원·화성·평택·안양·김포·파주·의정부·군포·양주·오산·구리·안성·동두천 등 13곳으로, 열세지역은 고양·부천·안산·시흥·광주·광명 등 6곳으로 보고 있다. 경합지역 가운데 평택·김포· 의정부·양주·구리 5곳은 소폭 앞서고 있다고 분석해 승리에 기대를 걸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우세지역 지지층 결집과 경합지역 표심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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