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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한국융합기술인관리협회, '국가안전BIM센터 운영' 협력

대학경제
  • 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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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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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한국융합기술인관리협회, '국가안전BIM센터 운영' 협력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와 (사)한국융합전문기술인관리협회가 국가안전BIM센터를 설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란 2D 도면에 시설물을 표현하고 시공해온 이전과 달리 3D 모델링기반 설계관리, 시공관리, 생산 및 유지관리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관련 정보를 재사용해 건설생산성과 서비스 기술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건설 플랫폼 관리 기술이다.

현재 대부분의 건설현장에서는 2D로 표현된 도면을 통해 공사를 진행하다보니 미리 파악하지 못했던 오차와 문제점이 생겨나고 그로 인한 재시공이나 설계변경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추가되고 있다.

하지만 3차원 설계통합기술 방식인 BIM을 활용하면 3D최적화 설계를 통해 타공정과의 간섭과 문제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사전 주문 제작시공이 가능해 모듈러 시공기술과 건설자동화기술로 발전할 수 있다.

해외는 물론 국내 대형 건설사들도 앞다퉈 BIM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말 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와 공공안전연구소, 건양대 가족회사 50여 개가 함께 탄생시킨 국가안전BIM센터는 올해 1월부터 LMS기반 BIM 엔지니어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최근 건양대가 교육부 산학연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사업)에 선정되면서 건양대의 주요 사업추진 전략 중 하나인 기업협업센터(ICC) 실현의 일환으로 국가안전BIM센터의 규모와 활동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전BIM센터는 향후 설계사, 시행사, 건설사, 전문공사, 대학교, Software 회사들과 함께 BIM기술 기반 안전실무교육 교육과정개발, 기술연구, 자격검정 및 인증 공동 개발 등 산학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BIM 실적과 경력 기반 BIM자동 교육 모듈 생성 시스템 개발 △BIM 실적 경력기반 프로젝트 및 경력 연계 플랫폼 구축 △BIM CBT(Computer Based Test) 모듈 기술 확보 △드론 항공측량 데이터 BIM 통합기술 및 감리 교육 모듈 확보 등 기술개발을 통해 수익구조를 만들고 자립화할 수 있도록 한다.

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 진주완 교수는 "국토 건설 분야에 있어 BIM 도입은 현재 다양한 4차 산업기술들과 동기화 돼 실현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로 확장하고 있다. BIM기술기반 스마트안전기술과 결합하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BIM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BIM 전문가와 4차산업 기반 건설융합기술인들의 경력관리와 인증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가안전BIM센터가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는 이미 정규 교과목 내 역량있는 안전BIM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학과생은 국내 BIM 관련 건설회사는 물론 프랑스의 BIM 교량설계회사인 시스트라에 3명이 입사하고 올해 1명이 추가 입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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