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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비서 '구삐' 서비스, KB·신한 은행·카드 앱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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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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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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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KB국민은행·KB국민카드·신한은행·신한카드 4개 금융사와 업무협약(MOU) 체결
국민비서 '구삐' 서비스, KB·신한 은행·카드 앱으로 받는다
앞으로 국민비서 '구삐'의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기관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KB국민은행(KB스타뱅킹) △KB국민카드(KB Pay) △신한은행(신한 SOL) △신한카드(신한 pLay) 등 4개 금융사와 함께 국민비서 서비스 제공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뤄지며 이날부터 4개 금융사 앱을 통해서도 알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국민비서 '구삐'는 각종 생활형 행정정보를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알려준다. 현재 국민 4명 가운데 1명인 1466만여명이 '구삐'를 이용하고 있다. 네이버앱과 카카오톡, 토스 등 3개 모바일 앱을 통해 7개 분야 23종(건강검진·전기요금·운전면허 갱신 등)의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행안부는 국민이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비서 '구삐'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비서와 연계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관들의 신청을 받아 민간 모바일 앱 확대를 추진해왔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앱스토어 누적다운로드 100만건 이상이면서 보안성과 기능성 등의 자격요건을 갖춘 민간 앱의 연계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한 12개 기관 중 테스트를 완료한 4개 금융사부터 이번에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행안부와 4개 금융사는 국민비서 서비스의 이용 활성화와 공공서비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4개 금융사 앱 이용자들도 보다 쉽게 정부의 생활형 행정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국민비서는 정부와 민간이 서로 협력하여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국민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앱을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민관 협업 모델에 기초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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