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관세청, 전국 세관에 공익관세사 40명 위촉·운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관세청, 전국 세관에 공익관세사 40명 위촉·운영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5.26 11:12
  • 글자크기조절

영세·중소기업 대상 자유무역협정 활용 등 무료 종합 상담 지원

관세청은 올해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세사회와 40명의 공익관세사를 위촉·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익관세사는 전문가의 조력을 받기 어려운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세와 무역 분야에서 무료로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세청 공익관세사 제도는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000여 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특혜관세 안내와 원산지증명서 발급, 인증수출자 취득 등 자유무역협정 활용 뿐만 아니라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의 상담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40명의 공익관세사는 인천·서울·부산·대구·광주·평택 등 전국 15개 본부 및 지역세관에 배치돼 세관직원과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 등을 통해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오현진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과장은 "공익관세사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는 영세·중소기업은 전국 세관 15개 공익관세사 운영 부서에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며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공익관세사의 도움을 통해 원산지검증 대비 및 자유무역협정을 적극 활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