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重그룹 5년간 21조원 투자…친환경·디지털 대전환 주도

머니투데이
  • 최민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5.26 14:3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현대중공업그룹이 경기도 판교에 건립 중인 GRC의 조감도
현대중공업그룹이 경기도 판교에 건립 중인 GRC의 조감도
현대중공업 (139,500원 ▲7,500 +5.68%)그룹이 그룹 미래를 책임질 분야로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꼽고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친환경 전환과 디지털 전환에 향후 5년간 총 21조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그룹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조선소, 스마트 건설기계 인프라, 스마트 에너지사업 투자 등에 총 12조원을 투자한다. 스마트 조선소를 구축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이고 스마트 건설기계 인프라를 구축해 건설 분야를 자동화, 무인화한다는 목표다.

친환경 R&D(연구개발) 분야에는 총 7조원을 투자한다. 조선 사업 분야에선 친환경 선박기자재, 탄소 포집 기술, 수소·암모니아 추진선 등 수소 운송 밸류체인을 구축한다. 건설기계 분야는 배터리 기반의 기계 장비개발, 에너지 사업분야는 탄소감축 기술과 친환경 바이오 기술 개발 분야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는 미래 친환경 시장을 주도할 해상부유체, 연료전지, 수전해, 수소복합에너지충전소 분야 R&D와 태양광·신재생에너지 개발,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사업 및 바이오 연료·친환경 소재 사업을 가속화한다.

자율운항 선박 분야와 빅데이터 플랫폼 등 디지털 분야에는 총 1조원을 투자한다. 건설기계, 로봇 분야의 무인화와 AI(인공지능) 접목을 통한 차세대 제품 개발 투자에 집중한다. 제약·바이오 분야 진출을 본격화하고 업계 혁신기업의 M&A(인수·합병)나 유망 업종의 지분 투자 등에 1조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 채용에도 적극 나선다. 향후 5년간 R&D 인력 5000여 명을 포함해 총 1만 명을 채용한다. 경기도 판교에 건립 중인 글로벌 R&D센터(GRC)를 중심으로 기술 역량을 집중한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친환경·디지털 대전환은 그룹 미래를 위한 핵심 목표"라며 "핵심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결국 손에 쥔 백신주권…'美초고속 작전' 없이 가능했던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