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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17억' 母 어땠길래…김구라 子 "전업주부 사치, 옛날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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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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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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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17억' 母 어땠길래…김구라 子 "전업주부 사치, 옛날 떠올라"
/사진=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사진=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씀씀이가 헤픈 전업주부 남편의 사연에 탄식했다.

지난 20일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티빙에 공개된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는 최성욱, 김지혜 부부의 갈등이 공개됐다.

그룹 파란 출신으로 데뷔 18년 차 가수인 최성욱은 최근 일거리가 없어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 다만 그는 부족한 경제력에도 씀씀이가 헤펐다. 하루는 아내의 카드로 124만원짜리 명품 신발을 결제해 빈축을 샀다.

이에 김지혜가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지만, 그는 "남자로서 (네가 이러면) 서럽지 않냐. 나도 설거지 안 하고 싶다"고 따졌다. 그러면서 "나도 내 일 하고 싶다. 물론 일이 없다. 그런데 네가 내가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할 것 아니야. 나도 내가 가장으로서 역할을 못 하는 것은 알고 있다"고 호소했다.

'빚 17억' 母 어땠길래…김구라 子 "전업주부 사치, 옛날 떠올라"
/사진=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사진=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부부의 사연을 VCR로 지켜본 그리는 "아내 카드로 신발을 산 것 같은데 사연이 너무 세다"며 탄식했다. 이어 "웃기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옛날 우리 집 향수를 느끼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앞서 그리는 2006년 데뷔 이후 모은 출연료와 음원 저작권료 등 수입을 전액 엄마의 빚을 갚는 데 쓴 바 있다. 당시 그리의 엄마이자 김구라의 전처 이모씨는 보증을 잘못 서 빚 17억원을 지고 있었다.

김구라 역시 "부부간에 이해 안 가는 일이 많기는 하다. 아내 카드를 쓰면서 저렇게 해맑게 있는 것은 쉽지 않다"며 공감했다. 둘의 고백에 공동 MC인 김이나와 이석훈은 당황해하면서도 "살짝 엮였다. 충분히 엮였다"며 웃었다.

한편 김구라는 그리의 친모인 이씨와 빚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2015년 8월 결혼 18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그는 당시 이씨의 채무 17억원을 전액 떠안았으며 3년간 48개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두 상환했다.

이후 2020년 12살 연하 A씨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9월에는 결혼 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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