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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전통 한식벽제, 정육·간편식 풀필먼트 '부릉'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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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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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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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범 메쉬코리아 의장(왼쪽)과 김태현 한식벽제그룹 부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메쉬코리아
유정범 메쉬코리아 의장(왼쪽)과 김태현 한식벽제그룹 부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메쉬코리아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한식벽제그룹과 원스톱 이커머스 풀필먼트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쉬코리아는 자동화 물류설비가 구축된 곤지암 풀필먼트센터를 기반으로 한식벽제의 정육, 탕류, 간편식 등에 대한 원스탑 이커머스 풀필먼트를 전담한다.

재고관리부터 한식벽제의 자사몰인 '벽제갈비 미식마켓'의 D2C 라스트마일 배송(새벽배송·택배배송)과 대형 유통플랫폼인 마켓컬리, SSG닷컴, GS달리살다 등 외부 판매채널에 대한 B2B운송까지 통합 수행한다.

1986년 벽제갈비로 시작한 한식벽제는 아시아 월 스트리트 저널(AWSJ) 5대 음식점에 선정될 정도로 한식을 대표하는 37년 전통의 브랜드다. 부릉의 플필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한식벽제그룹은 판매채널별로 파편화된 유통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돼 온라인 수요 예측이나 적정 재고 유지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한 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한식벽제그룹의 더욱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해외 진출에서 전략적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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