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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아파트가 2채..5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1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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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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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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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은마아파트/사진=뉴스1
은마아파트/사진=뉴스1
김창규 외교부 주오만왕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22년 5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자료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이들은 지난 2월2일부터 3월1일까지 임용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79명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대사가 신고한 재산총액은 49억1155만원이다. 본인 단독 명의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아파트 건물 1채(128.01㎡)를 22억6900만원, 배우자 명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건물 1채(84.43㎡)를 16억8800만원에 신고했다. 아울러 그의 가족은 10억원 가량의 예금과 4억6000만원 어치의 주식을 보우했다.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39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김 대사 다음으로 재산이 많았다. 홍 실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의 예금이 모두 19억6400여만원으로 파악됐다. 부동산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아파트와 여의도 오피스텔 등을 합쳐 10억원, 배우자 명의 경기도 여주시 목장용지(6865.50㎡)를 7억1000만원에 신고했다.

박복재 전남대 부총장은 34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세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박 부총장도 본인 소유 예금 10억원 등 배우자와 장차남 등 4인 가족의 예금이 모두 18억6100만원으로 전체 재산의 절반 이상을 예금이 차지했다. 부동산은 배우자와 공동으로 보유한 광주광역시 아파트가 5억4000여만원, 전남 보성군의 임야 등 토지가 약 6억5000만원이었다.

퇴직자 중에선 김창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 원장이 137억7546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았다. 이어 주진숙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영상자료원 전 원장이 96억5978만원, 송석언 교육부 제주대 전 총장이 65억984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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