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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자 "국회의원 경험 살려 보건복지 정책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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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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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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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의원 법률대상 인터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김승희 의원 법률대상 인터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잘 살려 국민을 위한 보건복지 정책에 매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복지부를 통해 후보자 지명 소감문을 배포하고 "장관으로 임명되면 취약계층을 촘촘하고 두텁게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노후소득보장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확대, 보육·돌봄·간병과 같은 사회서비스의 수요·공급 확충과 내실화 등을 통해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업무를 수행하며 쌓은 지식과 현장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정적인 일상회복, 새로운 변이나 또 다른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지속 가능한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함꼐 필수의료 강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통해 국민 건강을 향상시키며 백신·치료제 개발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울러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한 경험을 잘 살려 국회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을 위한 보건복지 정책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 미국 노트르담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복지부 전신인 보건사회부에서 근무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을 지냈다.

김 후보자는 국회의원이던 2019년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건망증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챙겨야 한다"며 "건망증이 치매 초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해 논란이 됐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국민연금공단빌딩에 마련된다. 일정 정리 이후 오는 30일부터 사무실로 출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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