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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다시 주식 매수할 때…침체장 중이라도 높은 수익 얻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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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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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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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월스트리트 표지판
뉴욕 월스트리트 표지판
씨티그룹은 26일(현지시간) 자사의 침체장 모델에 따르면 상황이 개선되고 있어 이제 다시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할 때라고 밝혔다.

씨티그룹의 '침체장 체크리스트'(BMC)는 밸류에이션과 신용 스프레드, M&A(인수합병) 활동, 펀드 자금 동향 등 시장의 하락 가능성을 폭넓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들로 구성돼 있다.

BMC에 따르면 18개 지표 가운데 6개에서 붉은 깃발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해 말 8.5개에 비해 줄은 것이다.

씨티그룹의 수석 글로벌 주식 전략가인 로버트 벅클랜드는 붉은 깃발의 숫자가 줄어들 때 증시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BMC의 붉은 깃발이 현재 18개 중 6개로 떨어졌는데 이 때 주식을 사면 비록 시장이 수 년간의 침체장 가운데 있다고 해도 상당한 12개월 수익률(평균 +31%)을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BMC에서 아직도 붉은 깃발이 올라 있는 지표는 자기자본 수익률(ROE)과 평평한 국채수익률 곡선, 애널리스트들의 높은 낙관론 등이다.

BMC가 이전에 저가 매수하라는 신호를 보냈을 때는 코로나 팬데믹 초기인 2020년 2월이었다. 이 때는 18개 지표 가운데 5.5개에 붉은 깃발이 올랐다. 이후 증시는 2020년 3월에 바닥을 치고 S&P500지수 기준으로 지난 1월까지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벅클랜드는 "현재로선 용감한 추천이긴 하지만 BMC는 용감한 추천을 통해 명성을 얻었다"며 "BMC는 지금 저점에 주식을 매수하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CNBC는 현재 시장은 높은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등 여러 요인으로 압박을 받고 있지만 BMC가 맞다면 상황은 개선되기 시작했고 투자자들은 다시 증시에 발을 담그기를 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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