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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마친 송영길 "진정한 민심은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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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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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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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이촌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딸 송현주 씨, 송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 남영신 씨, 아들 송주환 씨. (공동취재사진) 2022.05.27.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이촌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딸 송현주 씨, 송 서울시장 후보, 배우자 남영신 씨, 아들 송주환 씨. (공동취재사진) 2022.05.27.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가족들과 함께 한표를 행사하며 "여러 가지 민심은 여론조사에 표현되지 않는 게 많다고 본다"며 "투표하면 결정이 된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 제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남영신씨, 아들 송주환씨, 딸 송현주씨 등 가족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송 후보는 "진정한 민심을 표출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 달라"며 "새로운 서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 3선 후보를 또 찍어주는 것 보다는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송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장이 돼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에서 용산구에서 관외 투표를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용산 집무실 일방적 이전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용산 미군 기지를 우리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할 역사 문화 생태공원인데 여러 가지 차질을 빚고 있고 토양 오염 문제를 비롯해서 교통 체증 등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서울 용산구 이촌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6.1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들 송주환 씨, 배우자 남영신 씨, 송 서울시장 후보, 딸 송현주 씨. (공동취재사진) 2022.05.27.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서울 용산구 이촌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6.1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들 송주환 씨, 배우자 남영신 씨, 송 서울시장 후보, 딸 송현주 씨. (공동취재사진) 2022.05.27.

그러면서 "제가 시장이 된다면 이 문제를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시민들의 불편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찾겠다는 의지의 표시로 이곳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발표했던 공약이 바로 올림픽 대로와 한강대로를 지하화해 한강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것인데 그 의지의 표시로 한강변에 있는 용산을 찾게 됐다"고 했다.

송 후보는 사전투표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는 7월 광화문광장 재개장 소식을 알리며 "MB(이명박) 때의 광화문 광장은 지옥이었다. 명박산성으로 가로막히고 경찰의 물대포에 시민들은 쓰러졌다. 당시 서울시장은 오세훈 후보"라고 비판했다.

그는 "서울시장이 누구냐에 따라 광화문 광장은 지옥과 천국을 오갔다"며 "왜 지금 송영길이 서울시장이어야만 하는지, 왜 야당시장이 필요한지 말하지 않아도 과거의 경험이 필요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촛불로 가득 찼던 광화문을 기억한다"며 "서울시장 송영길은 집회·결사의 자유 보장은 물론이고 도심 속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종로의 '숨통' 같은 공간으로 만들고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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