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尹 "안보 엄중, 대비 확고히"…육군 총장 "훈련, 또 훈련하겠다"

머니투데이
  • 김지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5.27 13:5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the300]

신임 육·해·공군 참모총장들이 27일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정환 신임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신임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신임 공군참모총장
신임 육·해·공군 참모총장들이 27일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정환 신임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신임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신임 공군참모총장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대장 진급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위중한 안보 상황에 따라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군인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히 배려하겠다는 격려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환 신임 육군참모총장은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소접견실에서 윤 대통령에게 대장 진급·보직 신고를 마친 뒤 국방부 기자실을 찾아 '군 통수권자의 지시사항이 무엇인지' 질의를 받고 "(윤 대통령이)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위중하다.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주문하셨다. '대비 태세, 작전 수행이 잘 돼야 한다'(는 지시도 있었다)"고 했다.

또 박 총장은 "(윤 대통령이) '병영 문화도 획기적으로 개선돼야 한다. 전투력은 거기서 나오는 것이니까 관리도 세심하게 이뤄질 필요가 있다. 리스크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며 "(윤 대통령이) '우리 군인들에게 사기 복지에 관해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군을 성원할 것이다. 이렇게 사기 앙양을 위해서 특별한 배려를 하겠다'고 말씀했다"고 했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용산 청사 접견실에서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희현 육군 2작전사령관,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 전동진 육군지상작전사령관, 윤 대통령,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7/뉴스1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용산 청사 접견실에서 장성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희현 육군 2작전사령관,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 전동진 육군지상작전사령관, 윤 대통령,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7/뉴스1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각 군 참모총장 등 신임 대장급 장성들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았다. 이날 국방부 기자실에는 박 총장과 함께 이종호 해군·정상화 공군 신임 참모총장이 방문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김승겸 연합사 부사령관(육군 대장)을 합동참모의장으로 내정하는 등 7명의 대장 보직의 전원 교체를 결정했으며 인사청문회 대상인 김승겸 합참의장 내정자를 제외한 6명에 대해 이날 윤 대통령이 진급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박 총장은 취임 소감과 관련해 "육군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군대다운 군대로 거듭나도록 하도록 하라는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훈련 또 훈련하는 육군'이 프라이어리티(priority·우선 사항) 넘버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종호 신임 해군 참모총장은 "특히 안보 상황이 엄중한데 정부의 정책을 힘으로 튼튼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바다에서 능력·태세를 갖추도록 하겠다"며"최근 주변국들의 전략경쟁이 심화하고 있는데 해양에서 국가 권익, 국민의 해양 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신명을 바치겠다"고 했다.

정상화 신임 공군 참모총장은 "제 키워드는 '신뢰'"라며 "우리 간부들이 병사들한테 신뢰받으면, 이게(신뢰가) 쌓이면 국민한테 신뢰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뢰가 쌓일 수 있는 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5만전자, 추락 좀 그만"…삼성전자 85층 주주의 절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