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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물류 '디버', 한국로지스틱스대상서 '스타트업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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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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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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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대기 한국로지스틱스학회 고문(고려대 교수), 장승래 디버 대표, 민순홍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회장(연세대 교수)
(왼쪽부터)김대기 한국로지스틱스학회 고문(고려대 교수), 장승래 디버 대표, 민순홍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회장(연세대 교수)
크라우드소싱 배송 중개 플랫폼과 디지털 메일룸 서비스 '디포스트'를 운영하는 디버(dver)가 '2022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스타트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한국 물류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단체·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1988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디버는 LG유플러스 사내벤처 1기로 출발해 2019년 11월 분사·창업했다. 자체 개발한 플랫폼 'dver'를 통해 고객사와 배송파트너를 바로 연결한다. LG유플러스, 하이브(HYBE), KB손해보험, 인어교주해적단 등에서 배송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굿스플로우 등과 협력해 3자 위탁 당일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 단말기, 수산시장 활어회와 같은 까다로운 상품 배송에서도 성과를 내며 라스트마일 배송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의 문서수발실을 디지털화한 디포스트도 물류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기존 인력파견업체에 위탁해 관리하던 문서수발실을 웹과 키오스크 등에 기반한 디지털 서비스로 전환했으며, 전문 교육을 받은 인력을 배치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장승래 디버 대표는 "앞으로 디지털 물류시장에서 더욱 성장해 중소기업 부문에서도 수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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