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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자체 최초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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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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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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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부산TP와 협약, 블록체인 기업 지원 거점화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와 업무협약을 하고 지자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에 나섰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고 기술혁신센터를 부산국제금융센터 8층에 구축한다.

이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를 발굴·적용하고 기술 사업화 등 블록체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핵심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에 구축하는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개소한 블록체인 특화 벤처컨벤션 '비(B)-스페이스'와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원과 교육 등을 통해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역 블록체인 기술기업 육성·지원 컨트롤타워이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등과 같이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공모사업과 컨설팅 등을 통해 관련 기술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유망한 융합기술 개발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며 다양한 교육·세미나, 컨설팅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전략산업에 대체 불가능한 토큰 적용 등 지역특화 블록체인 개발환경을 구축하고 실증사례를 발굴해 블록체인 기술의 체험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앞으로 부산이 동북아 최대 블록체인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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