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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현대일렉·현대건설기계 등 작년도 임금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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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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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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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중공업 노동조합
/사진=현대중공업 노동조합
현대중공업그룹 3사의 2021년 단체교섭이 마무리됐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27일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소속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조합원 총회 투표결과 모두 가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2일 '2021년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두고 현대중공업 노조 총회에서 투표결과 합의안이 통과됐었지만 같은 날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총회에서는 부결됐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의 3사1노조 원칙에 따라 3사 중 어느 한 곳이라도 총회 가결이 되지 않으면 3사 모두 단체교섭 조인식을 갖지 못한다.

투표에서 현대중공업 조합원수 6693명 중에 6146명이 투표해 약 62.5%의 찬성이 나왔다.

또 일렉트릭은 652명의 조합원 중 575명이 투표해 68.5%의 찬성을, 건설기계는 468명의 조합원 중 437명이 투표해 60.9%의 찬성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 3사 단체교섭은 협상 시작 후 총 9개월 만에, 교섭일수로 270일 만에 승인을 얻었다. 3개 회사와 노동조합은 오는 31일 조인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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