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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방송인 조나단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맥도날드DMC점에서 열린 맥드날드 `맥크리스피 버거` 출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조나단은 과거 맥도날드 매장 직원으로 근무했던 이력을 갖고 있다. 2022.5.26/뉴스1 |
파트리샤가 친오빠 조나단의 눈물을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의 동생 파트리샤가 출연했다.
MC 양세형은 "파트리샤가 조나단과 함께 광고 촬영을 했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대해 파트리샤는 "과거 오빠가 햄버거 브랜드 M사(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곳 광고를 찍게 됐다"고 답했다.
파트리샤는 "전 너무 기쁘고 좋았는데 오빠는 전날에 계속 울었다더라"며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나단은 '콩고 왕자'로 처음 이름을 알린 방송인이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 욤비 토나가 콩고민주공화국 내 작은 부족국가 왕자였다. 하지만 아버지가 정치적 문제에 엮여 2002년 한국으로 망명했다. 현재는 대학교 재학 중이고, 한국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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