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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송영길 등 "당 지도부, 대승적 차원서 추경 처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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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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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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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김포=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 김포여객터미널 아라마린센터 앞 수변광장에서 열린 김포공항 이전 수도권 서부 대개발 정책협약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05.27.
[김포=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김포시 고촌읍 아라 김포여객터미널 아라마린센터 앞 수변광장에서 열린 김포공항 이전 수도권 서부 대개발 정책협약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05.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수도권 지자체장 후보들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신속 처리를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당 지도부가 대승적 차원의 결단을 내려준 것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과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 4인은 29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한시라도 빨리 지원하기 위해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한다"고 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이번 추경예산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예산을 반영하지 않으면서 대선기간 동안 약속해온 온전한 소상공인 지원 약속을 파기했다"며 "하지만 시급한 민생지원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민주당 지도부가 대승적 차원에서 추경안의 처리를 결단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대선 당시 약속했던 50조 추경과 온전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약속은 취임 1달도 안돼서 거짓말이 됐다"며 "민주당에서 그토록 소급적용을 포함한 손실보상 추경예산을 요구했으나 정부와 여당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이 코로나 기간 동안 발생한 막대한 소상공인 부채를 지원하기 위해 큰 폭의 금융지원 예산증액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끝까지 소극적인 입장"이라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만난 많은 소상공인 여러분께서 코로나로 인한 피해로 인해 너무 어렵다고 하신다. 윤석열 정부 거짓말만 탓할 수 없다"고 했다.

이들은 "민주당은 소상공인과 코로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경안을 통과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입법과 지방정부 예산을 통해 보완해나가겠다"며 "즉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위한 소상공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부족한 민생지원은 인천과 서울, 경기도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광역단체장과 시장·군수, 시·도의회 지역일꾼들이 챙기겠다"며 "국회는 오늘 추경안을 처리해달라. 민주당 일꾼들이 경제를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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