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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논란 일축 "다시 8천만 달러 투수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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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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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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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AFPBBNews=뉴스1
류현진./AFPBBNews=뉴스1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류현진(35·토론토)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성적이 나쁘지 않고 투구 수가 아직 적은데도 빠르게 강판당하는 상황이 논쟁을 부추겼다. 그러나 복귀 자체만으로도 팀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많다.

미국 매체 팬사이디드에서 토론토를 다루는 제이스저널은 29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후 매우 좋았다. 돌아온 뒤로는 두 시즌 전 토론토가 8000만 달러(약 1004억 원)를 지불한 그 투수처럼 보였다"고 호평하며 최근 논란을 일축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첫 두 경기 7⅓이닝 동안 11실점을 하면서 최악의 출발을 했다. 지난달 17일 오클랜드전 이후에는 팔뚝에 경미한 통증이 발견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 15일 복귀한 후 성적은 3경기(15⅔이닝)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72로 준수하다. 다만 구속이 충분히 올라오지 않고 정타(시속 95마일 이상 타구)를 많이 내준 것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다. 탬파베이전 7개, 21일 신시내티전 11개, LA 에인절스전 6개로 3경기 동안 24개의 정타를 허용했다. 호수비 덕분에 이 중 안타로 연결된 것은 10개에 불과하지만, 정타가 잦을수록 안타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줄여야 하는 것이 류현진의 과제다.

그러나 제이스저널은 긍정적인 모습에 좀 더 집중했다. 매체는 "류현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문제점은 의심의 여지 없이 모든 구종의 제구와 (결정구인) 체인지업으로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복귀 후 볼넷이 두 개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류현진의 제구력은 확실히 향상됐다. 또 유일하게 내준 홈런(탬파베이전 얀디 디아즈)은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중 세 군데에서만 넘어갈 타구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토론토는 팀 평균자책점 3.31로 리그 전체 8위의 선발진을 보유 중이다. 일찌감치 사이영상 후보로 언급되는 알렉 마노아, 케빈 가우스먼을 필두로 기쿠치 유세이, 로스 스트리플링, 호세 베리오스가 단단한 5선발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 류현진은 여기에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제이스저널은 "복귀 후 표본이 적은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류현진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이미 강한 토론토 선발 로테이션이 단단해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시즌 내내 이런 활약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토론토와 처음 계약했을 때 우리가 그에게 기대했던 모습이 더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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