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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엄지척'하더니…삼성, 애플·아마존 제치고 美평판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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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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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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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생산시설을 시찰하던 중 양손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생산시설을 시찰하던 중 양손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미국 여론조사업체 해리스폴이 발표한 '2022년 기업평판 우수 100대 기업'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6위에 오른 것으로 29일 나타났다. 해리스폴이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 공동으로 미국인을 대상으로 성장성, 비전, 신뢰도, 제품·서비스, 도덕성, 시민의식, 문화 등 총 7개 문항에서 집계된 기업 경쟁력을 수치화한 결과다.

삼성전자 (57,000원 ▼1,000 -1.72%)는 트레이더 조스와 헤브 그로서리(이상 식료품 유통업), 파타고니아(의류업), 허쉬컴퍼니(초콜릿·제과업), 웨그맨(슈퍼마켓 체인업)에 이어 한국 기업으로는 최고 순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뒤를 이어 토요타, 아마존, 혼다가 7~9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사로 꼽히는 애플은 21위로 지난해보다 5단계가 떨어졌다. 애플은 제품·서비스 항목에서 83.7점으로 삼성전자(84.3점)보다 뒤진 데 이어 신뢰도와 시민의식에서도 각각 75.4점, 72.3점을 받는 데 그쳐 삼성전자(신뢰도 79.8점, 시민의식 75.0점)에 모두 못 미쳤다.

삼성전자의 기업평판 순위는 2015년 3위까지 올랐다가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 등을 겪으면서 2017년 49위로 떨어진 뒤 2018년 35위, 2019년 7위, 2020년 22위, 2021년 31위를 오갔다.

올해 순위가 대폭 상승한 것은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170억달러(약 21조원)를 투자,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는 등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지난 27일 첫 방한 당시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을 찾아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력을 직접 시찰했다.

삼성전자 외에 국내 기업 중에선 LG가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와 같은 27위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시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시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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