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승용차, 지상 주차장 담장 뚫고 추락…운전자 "급발진"
인천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담장을 뚫고 2ｍ 아래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다쳤다. 29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아파트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담장을 들이받았다. 승용차는 담장을 뚫고 2m 아래 인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마를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승용차 감식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 적금' 10일 만에 완판…금리상승에 '예테크'족 뜬다
'종이의 집', 아쉬운 전반전 "후반전에 만회하나?"
北 미사일, 사거리 '롱'→'숏'…권영세 "대한민국 겨냥한 것"
'서울대 미투' 서어서문학과 전 교수,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반전
카카오는 왜 8.5조원 카카오모빌리티를 팔려고 하나
'국민 먹거리' 안전 지킴이·안용덕 농관원장의 품질혁신
김나영, 가슴선 드러낸 '1360만원' 슈트 패션…어디 거?
'현빈♥' 손예진 엄마 된다 "새생명 찾아왔다"
[인증범위]온라인 뉴스 서비스 운영(머니투데이)
[유효기간]2020.11.04~2023.11.03
![정신질환 숨기고 결혼한 아내…혼인취소하고 위자료청구 가능할까[이혼챗봇]](https://thumb.mt.co.kr/11/2022/06/20220626114214908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