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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퓨처플레이, 스타트업 협업 프로젝트 시즌4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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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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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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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퓨처플레이, 스타트업 협업 프로젝트 시즌4 진행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 퓨처플레이가 농심 (298,000원 ▲1,000 +0.34%)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관련 기술 실증 테스트를 위한 스타트업 협업 프로젝트 'N.스타트 코-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농심과 퓨처플레이는 2018년 '농심 테크업플러스'를 시작으로 상생 협력형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11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했다.

올해를 기점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N.스타트 코-워크 프로그램은 농심과 퓨처플레이가 미래 성장 분야 과제를 선정해 해당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타트업과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다.

대다수의 기업-스타트업 협업 사례가 기술 발굴과 투자에 초점을 두는 것과 달리 신규 프로그램에서는 농심과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후속 사업 공동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 참여를 확정한 스타트업은 총 3개사다. 채식 소비문화 확산을 통한 임팩트를 창출하는 '비욘드넥스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노랩스', 재활용·재사용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자원 선순환 플랫폼을 구축하는 '오이스터에이블'이다.

최근 비건 식음료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농심은 비욘드넥스트와 함께 채식문화 정착에 나선다. 모노랩스와는 소비자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기능 식품을 개발하고, 오이스터에이블과는 백산수 페트병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심 성장전략팀 이주헌 과장은 "최근 마켓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속도전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각 분야 별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여하게 돼 즉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빠른 협업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는 "그간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이 파일럿 테스트 수준에 그친 사례가 많아 아쉬움이 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농심과 퓨처플레이의 4번째 스타트업 성장 프로젝트인 N.스타트 코-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양사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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