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어묵 4종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3代 비법 명품어묵 종합/사진= 대상

대상 (24,000원 ▲950 +4.12%)은 '청정원'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가 효성어묵과 협력해 어묵 4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푸드마크는 장인 정신과 정통성을 가진 작지만 강한 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청정원이 2020년 출시한 브랜드로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해 청정원이 보유한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꾀한다.

어묵 신제품은 △더 건강한 데친 어묵 △3代 비법 명품어묵 2종 △정통 부산어묵 등 4종이다.

더 건강한 데친 어묵은 62년 된 효성어묵과 협력해 업계에서 처음 출시한 '데친 어묵'이다. 생성 공정에서 고온 증기로 어묵을 데쳐 기름을 뺀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요리에 어묵을 사용하기 전 뜨거운 물에 데치는 것에 착안해 개발했다. 기름기가 적으며 액상스프를 동봉해 어묵탕, 어묵볶음 등 반찬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다.

3代 비법 명품어묵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 사각 2종으로 출시된다. 모두 생선 살을 24시간 저온 숙성해 탱글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대상은 앞으로도 효성어묵과 차별화된 어묵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푸드마크는 국수 전문기업 '풍국면', 돈육 전문 가공업체 '보승식품', 얼음 제조업체 '아이스푸드㈜' 등 중소기업과 25종의 제품을 내놨다.

[신상품라운지]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어묵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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