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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KBL 최초 필리핀 출신 SJ 벨란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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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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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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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벨란겔.  /사진=FIBA 홈페이지
SJ 벨란겔. /사진=FIBA 홈페이지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구단주 채희봉)이 프로농구(KBL) 최초 필리핀 선수인 샘조세프 벨란겔(23)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국가대표팀 평가전 후 일정을 조율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시아쿼터제를 통해 영입한 SJ 벨란겔은 아테네오 대학을 졸업하고 필리핀 국가대표로 선발돼 지난해 올림픽 최종예선과 2021 FIBA(국제농구연맹) 남자농구 아시아컵 예선에서 활약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아시아 쿼터를 활용한 선수 영입을 위해 2021~2022시즌 중반부터 일본과 필리핀의 우수 선수들을 분석해 왔으며, 최종적으로 SJ 벨란겔이 어린 나이에도 국가대표로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영입을 추진했다"며 "공수 밸런스 및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가진 선수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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