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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AI-MFM, 美 카나비스 재배시설 증축 "생산능력 재정비"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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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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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AI (2,650원 ▼55 -2.03%)의 자회사 멜로즈패실리티매니지먼트(MFM)가 카나비스 연 생산능력(CAPA)을 큰 폭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마이더스AI는 미국 카나비스 생산 전문 자회사 MFM이 고품질 카나비스 생산을 위한 실내 재배시설 증축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증축을 통해 MFM은 환기 시스템, pH(수소이온농도) 및 TDS(용존고혈물총량) 측정 장비, 실내 식물 조명 장비, 온도 제어 장비, 습도 조절 장비, 트리밍 장비 등 최신 설비들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이로써 다양한 품종에 대한 재배는 물론, 품질 향상을 통한 상품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MFM은 지난 4월부터 설비시설 확충을 시작했으며, 이달 중 내부 공사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설 확충 후, 한 해 동안 총 4번까지 수확이 가능해 고품질의 카나비스 수확을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이후 첫 수확을 할 것으로 MFM 측은 전망하고 있다.

마이더스AI 관계자는 "MFM이 카나비스에 대한 기호용 및 의료용 재배·제조·유통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모든 부문에서의 추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증설 외에도 향후 추가 증축 계획 또한 검토 중으로, 향후 고품질 카나비스 재배 노하우를 데이터화해 한정화된 재배환경 구출을 통한 새로운 품종 개발에도 도전장을 낼 계획이다, 또한 신규 "추출장비 도입시기에 맞춰 고품질 상품 라인의 자체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더스AI는 지난달 1일 미국 자회사 'MIM USA'를 통해 MFM 잔여 지분 49%를 60억원에 추가 인수하며 지분 100%를 확보한 바 있다. 또 향후 카나비스 전문 판매점을 인수하는 등 관련 산업의 전체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미국 내 카나비스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마이더스AI는 최근 201강종 제품 국내 1위 특수강 전문기업 '제이슨앤컴퍼니'와의 흡수 합병을 결정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에 나서고 있다. 제이슨앤컴퍼니는 지난해 987억원의 매출액과 57억원가량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마이더스AI는 올해 연결 매출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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