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카뱅, 고신용자 신용대출 재개…"일별 신규 건수 제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카뱅, 고신용자 신용대출 재개…"일별 신규 건수 제한"

머니투데이
  • 김상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6.13 18:18
  • 글자크기조절
카카오뱅크 CI
카카오뱅크가 고신용자 고객에게 다시 신용대출을 제공한다. 다만 매일 신용대출 신규 건수에 제한을 둔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0월 중단했던 '신용대출' 신규 대출을 오는 14일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리는 연 3.148~6.424%, 최대 한도는 1억원이다.


일별 신규 신청 건수에 한도가 있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고신용자 대상 대출 비중이 지나치게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10월 신용대출을 중단했던 이유도 고신용자 대출 비중이 높다는 금융당국 등의 지적 때문이었다. 이후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상품만 취급해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저출산 도쿄 집값 840조 날아간다"…한국에도 섬뜩한 경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