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4대 거래소, 1호 경보등 켰다…"스테이블코인 '트론·웨이브' 투자 주의"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1,247
  • 2022.06.14 14:0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4대 거래소, 1호 경보등 켰다…"스테이블코인 '트론·웨이브' 투자 주의"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들이 공동 자율 규제 방안을 발표한 지 하루만에 '코인투자 경보'를 울렸다.

이날 새벽 글로벌 거래소에서 가격 변동성이 높아진 '스테이블 코인' 트론과 웨이브가 1호 대상이다.

14일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공지사항을 통해 트론(TRX) 코인에 대한 투자 주의 안내했다. 전날 당정 간담회에서 5대거래소가 공동으로 발표한 '코인투자 경보제'의 첫 시행이다.

거래소들은 "현재 USDN 및 USDD의 페깅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위 각 스테이블 코인과 연관된 웨이브(WAVES), 트론(TRX)의 가격 변동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회원들은 웨이브(WAVES), 트론(TRX) 투자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거래소는 "상장된 가상자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건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생태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공통된 문구로 강조했다.

이에앞서 이석우 업비트대표, 이재원 빗썸대표, 강명구 코인원 부대표, 오세진 코빗대표, 박준상 고팍스 부대표 등 5대 거래소 대표단은 공동으로 자율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도 참석했다.

개선 방안에 따르면 5대 거래소는 △상장 △유통 △상장폐지 △건전한 투자환경 조성 등 4가지 부문에 대한 자율 개선안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위험 종목의 상장 폐지에 거래소들은 공동 대응한다.가상자산의 유통량이나 가격에 급격한 변동이 발생해 시장질서 훼손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면, 별도로 마련한 공동기준에 맞춰 투자주의 경보를 발령하는 제도다.

공동 투자주의 경보가 발령된 코인 중 위험성이 높아지고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거래소끼리 '동일한 위기대응계획(컨티전시 플랜)'으로 대응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화이자와 달리 한 박스에 2개"…'국산 백신' 생산현장 가보니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꾸미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