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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공항 활성화 위해 취항 항공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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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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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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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지원금 18억 편성, 상반기에 12억 지급

울산시가 울산공항을 취항하는 대한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하이에어 등 4개 항공사에 올해 상반기 재정지원금 12억원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시는 2016년부터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울산공항을 취항하는 항공사의 항공기 운항에 따른 손실금, 공항시설 사용료를 지원하고 있다.

항공기 운항에 따른 손실금은 울산공항을 취항해 6개월 이상 운항한 항공사업자 중 항공 운항손실액의 30%를 노선별 반기 최대 2억원까지, 공항시설 사용료는 착륙료·조명료·정류료를 각각 5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4개 항공사에 18억원을 지원했고 올해도 18억원을 편성해 12억원을 지급한 상태다. 재정지원에 힘입어 2020년 하이에어, 2021년 진에어가 울산공항을 신규 취항했다.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울산공항 이용객은 2020년 60만여 명에서 2021년에는 93만여 명으로 33만 명이나 증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공항을 취항하는 항공사에 대한 재정지원과 함께 항공사의 신규노선 취항, 노선 증편을 적극 홍보해 많은 시민이 울산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울산공항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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