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머니투데이

곡물값 강세 지속…국내 사료株 장 초반 '상승 랠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곡물값 강세 지속…국내 사료株 장 초반 '상승 랠리'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831
  • 2022.06.15 09:23
  • 글자크기조절

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는 가운데 곡물가격 상승세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사료 및 곡물 운송 업체의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23분 한일사료 (4,200원 ▲5 +0.12%)는 전 거래일 보다 1250원(14.2%) 상승한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팜스토리 (1,541원 ▼4 -0.26%)(3.41%), 미래생명자원 (3,780원 ▲75 +2.02%)(8.77%), 고려산업 (3,505원 ▲85 +2.49%)(6.48%) 신송홀딩스 (6,960원 ▲340 +5.14%)(23.42%) 등도 상승 중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지만 곡물가격 상승으로 사료주가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 형성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5월 세계 식량가격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9% 상승한 157.4포인트(p)를 기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지속하고 있어 국제 곡물시장에서의 밀과 옥수수 등의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곡물 선물 가격은 연초부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금리 높네" 개인들 몰려가 7400억 샀는데…'휴지조각' 위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남는 쌀은 세금으로?(上) 밥 대신 빵 먹는 한국인…"쌀 더 남아돌텐데" 쌀 의무매입법 강행, 왜

이슈패키지

PADO
PADO
티타임즈
티타임즈
2023 사회안전지수
2023 사회안전지수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