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형성앱 챌린저스, 인재 상시채용…"대국민 건강앱 도약"

습관형성 앱 '챌린저스'를 운영중인 화이트큐브가 연말까지 개발·PO(Product Owner)·사업개발 영역에서 함께 일할 인재를 상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개발 △PO(Product Owner) △사업개발 등 3개 부문 9개 직무다. 개발 그룹에서는 △시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App) △프론트엔드 개발자(App) △백엔드·서버 개발자를 뽑고 PO 그룹에서는 PO와 UX 리서처를 선발한다.

사업 개발 그룹에서는 △어카운트 매니저(기업 고객) △챌스토어 MD △챌스토어 소싱(바잉) AMD △챌스토어 사업개발 인턴을 채용한다. 건강 관련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고객 관점의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

화이트큐브는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 채용을 진행해 현재 인원의 최소 2배 이상으로 조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챌린저스 서비스 확장과 복약관리 커머스 '챌스토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목표다.

화이트큐브는 보다 원활하고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부서 간 장벽을 허물어 '챌린저스 원팀(One Team)'이라는 조직 체계를 구성했다. 이외에도 △자율 출퇴근 △자율 휴가제도 △개인 법인카드 △최신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무제한 제공한다.

또 △실손보험 제공 △건강식 제공 △자체 건강검진 제공 △사내 안마 서비스 △사내 웰니스룸 운영 △챌스토어 신규 소싱 영양제 무제한 제공 △영양제 커머스 챌스토어 10만원 상당 포인트 지원 등 다양한 헬스케어 복지를 제공 중이다.

화이트큐브는 수평적인 조직문화 속에서 성장을 도모하며 현재 챌린저스의 누적 회원 수가 120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거래액은 2800억원을 달성했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사람들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사회 건강에서 더 나아가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기업"이라며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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