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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스타트업 투자정보 공유 등 정책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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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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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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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스타트업 투자정보 공유 등 정책 협업 강화
정부가 아세안 10개국과 벤처투자를 위한 스타트업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창업경진대회를 운영하는 등 스타트업을 위한 공동정책을 운영해나가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와 '제5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CCMSME는 아세안 10개국 부처 고위급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아세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정책을 논의하는 기구다. 한국과 아세안은 2019년부터 스타트업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협력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비전을 담은 로드맵을 최종 검토하고 상반기 내 승인·이행하기로 합의했다. 로드맵은 △교육·교류 △정책·규제개선 △투자·동반성장 등 3대 전략 17개 실행계획으로 구성되며 2024년 파트너십 기간까지 집중적으로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점추진과제 중 일부는 구체적인 수립계획을 완료했다. 한국과 아세안의 투자유망 스타트업 정보교류, 에코톤, SDGs(지속가능한 개발목표) 스타트업 챌린지 등 창업경진대회 공동개최, 아세안 혁신컨설팅, 스타트업 정책연수, 여성기업가 성장 포럼 등 교류행사 개최 등이다.

아울러 중기부와 ACCMSME는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활용해 2024년까지 '한-아세안 유니콘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세우고 '한·아세안 스타트업 교류 플랫폼'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변태섭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한-아세안 11개국 공동의 노력을 통해 완성된 로드맵으로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 비전이 마련됐다"며 "로드맵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육성하려는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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