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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혜선, 3살연하 독일인 남편 공개 "우울증에 유학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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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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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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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코미디언 김혜선(39)이 독일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스포츠센터 CEO로 변신한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의 4년 차 부부 일상이 그려졌다.

김혜선은 2016년 독일로 유학을 떠난 이유에 대해 "방송하다가 우울증이 심하게 왔다. 마음이 어두웠던 상태였다. 다 정리하고 돌아오지 않을 마음으로 떠났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당시 3세 연하의 남편 스테판을 처음 만나고 마음이 바뀌었다고. 그는 "남편과의 소개팅 장소로 가다가 휴대전화가 꺼졌다. 길을 몰라서 물어물어 갔다"며 "1시간 30분 늦었는데 남편이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더라. 보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명을 직감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남편을 만날수록 내가 진짜 누군인지 찾았다.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좋아했던 개그를 시작하고 남편을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난 지 100일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남편 스테판은 아내를 따라 한국으로 온 이유에 대해 "아내 직업은 너무 특별하다. 한국에서만 방송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기회를 주고 싶었다. 독일에서는 혜선이 원하는 삶을 줄 수가 없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개콘' 김혜선, 3살연하 독일인 남편 공개 "우울증에 유학 갔다가"
점핑강사로 변신한 김혜선은 남편과 함께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었다. 그는 "방송인이 안정적 직업이 아니라서 저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싶었다. 운동 센터도 또 하나의 무대라고 생각했다. 회원들이 웃는 걸 보면 기분이 좋다"며 "웃으면서 재밌게 할 수 있는, 제 직업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편은 "혜선이 너무 바빠서 함께 할 시간이 적다"고 서운함을 표현했다. 이에 김혜선은 "남편이 조금이라도 저와 시간을 같이 보내는 방법이 제 옆에 있는 거다. 스케줄을 따라다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달에 세 군데 더 오픈한다. 전국 지점 18개를 돌파했다. 많으면 좋겠지만 책임질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2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건강한 이미지로 주목 받았다. 2018년 11월 독일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점핑센터 강사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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