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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순수하고 맑은 친구" 학폭 의혹에 동창생 '미담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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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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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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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우 남주혁./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우 남주혁(28)이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학폭 주장과는 상반되는 동창생들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주혁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글쓴이 A씨는 지난해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남주혁의 훈훈한 미담을 써보려고 한다. 남주혁은 2006년 남자 중학교인 부산 경남중학교에 입학했다. 농구부와 야구부가 있는데 실력으로 꽤 유명했다"고 적었다.

남주혁은 부산 경남중학교에 다니다가 중학교 3학년 때 경기도 수원시로 이사하면서 창용중학교로 전학했다. 이후 수원의 수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A씨는 "남주혁과 같은 반 짝궁이었다. 농구부였던 남주혁은 키가 크고 (머리카락을) 반삭하고 다녔다"며 "운동부 학생들은 1~4교시 수업만 듣고 운동하러 갔다. 남주혁은 거의 대부분 잠을 자다 일어나면 저랑 어색하게 있다가 재밌는 얘기도 해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같이 지하 매점에 가서 라면 끓여 먹은 적도 있다. 엄청 순수하고 착하고 해맑았던 기억이 난다"며 "공부는 엄청 못했다. 중간, 기말고사 때 다 찍고 자던 게 기억난다"고 떠올렸다.

그는 "중학교 동창들에게 '남주혁 우리 학교였던 거 아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모른다. 농구부여서 수업을 잘 안 들어왔고, 다른 학생들과 아는 사람도 없었던 것 같다. 중학생 시절 남주혁은 평범한 농구하는 애였다"고 설명했다.

남주혁이 졸업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학생 B씨도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같은 학교에서 근무 중이다. 남주혁에 대해 물어보니 정말 깨끗했다더라. 운동 잘하고, 키 커서 인기가 좋았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B 학생은 남주혁에 대해 "나중에 학교 와서 장학금도 전달했다. 기념 사진과 사인이 도서관에 붙어있다"고 적었다.
배우 남주혁./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우 남주혁./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앞서 지난 20일 남주혁은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남주혁의 중, 고등학교 동창이라 주장한 C씨의 제보를 바탕으로 단독 기사를 냈다. 남주혁에게 6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C씨는 그가 '일진' 무리와 어울렸다고 주장했다.

남주혁이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는 등 괴롭히거나, 급식 시간에는 학우들을 몸으로 밀며 새치기했으며 욕하며 때렸다고도 했다. 이에 대한 증거로 고등학교 졸업 앨범 표지 사진을 내놨다.

그러나 남주혁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최초 보도 언론사와 제보자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20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소속사나 배우에게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일방적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보도로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라며 "최초 보도한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할 것"이라고 초강수를 뒀다.

한편 1994년생인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역도요정 김복주',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눈이 부시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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