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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원전부품기업 삼홍기계에 20억 투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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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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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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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산업 생태계 유지 지원·에너지신산업 육성 기대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에너지혁신성장펀드 투자심사위원회 의결에 따라 경남의 원자력발전 유망 기업인 삼홍기계에 20억원 투자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삼홍기계는 1995년 창립 이후 육상·선박용 엔진, 원자력 관련기기, 진공챔버와 핵융합발전설비 등에 주력하고 있고 두산에너빌리티 (16,900원 ▼400 -2.31%), 현대위아 (68,800원 ▼1,800 -2.55%), STX (3,030원 ▼105 -3.35%) 등 대기업에 납품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에너지혁신성장펀드는 2019년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이후 원전 중소·협력업체 금융지원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산업 유망 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조성한 펀드다. 한수원이 300억원을 출자하고 운용사인 포스코기술투자가 45 원, 금융기관과 에너지 공기업 등의 출자금을 포함해 총 445억원 규모로 조성 중이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각각 5억원을 부담해 총 10억원을 출자했고 지자체 참여로는 유일하다.

경남도는 이번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지원이 원전기업 지원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박순철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새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 기조에 따라 경남이 실질적인 원전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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