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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PC방 '1만1000원' 고정요금 논란…"군인 뜯어먹네" vs "가격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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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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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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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사진=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군인들의 평일·주말 부대 밖 외출이 재개된 가운데 경기도 연천의 한 PC방 이용 가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연천 PC방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군인으로 추정되는 글쓴이 A씨는 "평일 외출 나와 2시간 정도밖에 못 하는데 1만1000원 고정 요금제가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라고 적었다.

A씨는 이어 "심지어 계좌이체밖에 받지 않는다"며 "군인들한테 이렇게까지 돈을 뜯어먹고 싶을까요?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해당 PC방은 평일 1만1000원으로 식사 1끼와 컴퓨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2만1000원으로 식사 1끼와 컴퓨터 사용, 3만 1000원으로 식사 2끼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식사 제공 없이 컴퓨터만 이용할 순 없다.

이 같은 글에 누리꾼들은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A씨와 같은 의견을 내놓는 누리꾼들은 "위수 지역 사라져야 함. 지네 밥벌이로 군인들 이용하는 나쁜 것들", "연천 상가들 군인 등쳐먹는 걸로 얼마 전에도 논란 있지 않았나? 또 시작이네" 등 PC방의 가격 책정이 터무니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에 다른 의견도 있었다. 다른 누리꾼들은 "위수 지역 특성상 저렇게 안 하면 가게가 운영이 안 되니까 그런 거겠지", "산 아래에서 물이 500원, 정상에서 2000원 하는 거랑 똑같은 거라 딱히 할 말이 없다", "비싸면 안 가면 됨. 자유시장에서 왜 가격까지 통제하려고 들지? 군인이 벼슬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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