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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신영숙, 갑작스런 옥주현 '언팔'…뮤지컬계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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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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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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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선아, 옥주현, 신영숙 /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왼쪽부터) 정선아, 옥주현, 신영숙 /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신영숙이 옥주현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22일 정선아와 신영숙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에 따르면 이들은 옥주현을 팔로우하고 있지 않다. 반면 옥주현은 여전히 두 사람을 팔로잉한 상태다.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언팔로우에 누리꾼들은 지난 21일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힌 데 따른 여파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지난 14일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및 극장 이미지를 올렸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호영이 옥주현을 옥장판에 빗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저격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이번 '엘리자벳' 라인업에 옥주현과 이지혜가 이름을 올렸는데, 이와 관련해 '인맥 캐스팅'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옥주현은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며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 한다"고 반박했다.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도 "강도 높은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을 진행했다"며 캐스팅 관련 의혹들을 일축했다.

(왼쪽부터) 김호영, 옥주현 /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왼쪽부터) 김호영, 옥주현 /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옥주현 측은 이어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를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두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 및 뮤지컬 배우 김호영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김호영의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옥주현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했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다"며 "당사 및 김호영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다"고 반발했다.

한편, 정선아는 옥주현과 뮤지컬 '위키드' 등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신영숙은 옥주현과 '엘리자벳', '레베카'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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