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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 美상승·저가매수에 투심 회복…닛케이 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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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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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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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다. 간밤 뉴욕증시의 상승 마감이 아시아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저가매수세도 도움이 됐다. 다만 물가상승, 통화긴축 등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는 여전해 상승폭은 제한됐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90.99포인트(0.73%) 오른 2만6363.24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때 상승폭은 21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날 미국 기술주의 상승이 일본 증시에도 영향을 줬다. 닛케이 지수에 기여도가 큰 반도체 종목도 오름세를 보였다"며 오전 상승세를 설명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94.23포인트(0.64%) 뛴 3만677.36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5.84포인트(0.95%) 오른 3795.73으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79.11포인트(1.62%) 상승한 1만1232.19로 거래를 마쳤다.

노무라 증권의 카미야 카즈오 투자정보부 전략가는 "도쿄일렉트론 등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며 반도체 종목 급등을 상승장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도쿄일렉트론, 어드벤테스트는 각각 3.65%, 3.50% 급등했다.

중화권 증시도 모두 오름세다.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3.51포인트(0.71%) 상승한 3343.66에서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227.43포인트(1.07%) 오른 2만1501.30에서, 대만 자취안 지수는 194.54포인트(1.28%) 뛴 1만5370.98에서 움직이고 있다.

닛케이는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 속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다만 세계 경기 침체 우려와 중국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불확실성에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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