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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니콘 최초 출사표" 쏘카, 8월 코스피 상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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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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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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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욱 쏘카 대표
박재욱 쏘카 대표
국내 증시가 연일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쏘카 비상장 (44,000원 0.00%)가 본격적인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한다. SK쉴더스·원스토어 비상장 (5,000원 0.00%) 등 IT업계 대어가 줄줄이 상장을 철회한 만큼 쏘카카 1조5000억원의 몸값을 인정받으며 코스피에 안착할지 관심이 쏠린다.

쏘카는 2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했다. 총 공모주식은 455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4000원~4만5000원이다. 밴드 상단기준 2048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1조5000억원 규모다.

쏘카는 8월 상장을 목표로 같은달 1, 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최종 확정한다. 8, 9일엔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 인수회사는 유안타증권이다.

쏘카는 구주매출 없이 공모주를 전량 신주로 발행한다. 또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1년, 전략적 투자자는 6개월, 재무적 투자자는 1개월, 3개월, 6개월 균등 보호예수 기간을 약정했다. 상장 후 유통 물량은 전체 주식의 16.28%다. 코스피 상장기업의 최근 3년간 최초 유통주식수 비중 평균이 38.8%인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2011년 설립된 쏘카는 국내 차량공유 시장 1위 기업이다. 4200곳 이상의 쏘카존에서 1만8000대 이상의 차량을 운영하며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누적 회원은 약 800만명으로, 국내 운전면허 보유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누적 앱 다운로드는 약 1000만건, 멤버십 통합 누적 구독 65만건을 돌파했다.

더불어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 '일레클'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도 운영 중이다. 연내 차량공유, 전기자전거, 주차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슈퍼앱'을 선보인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국내 최초의 모빌리티 유니콘 기업인 쏘카는 지난 11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모빌리티 기술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수익성을 개선해왔다"며 "공모자금은 모빌리티 밸류체인 내 M&A(인수·합병) 및 투자, 신규 서비스 출시, 기술역량 확보 등 회사의 성장을 위한 투자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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