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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충격' 깻잎머리... FIFA 짓궂은 장난, 헤어스타일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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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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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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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합성한 손흥민 깻잎머리. /사진=FIFA월드컵 트위터 캡처
국제축구연맹(FIFA)이 합성한 손흥민 깻잎머리. /사진=FIFA월드컵 트위터 캡처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30·토트넘)에 '축구황제' 호나우두(46)의 헤어스타일이 합성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은 23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을 맞이해 당시 대회 득점왕에 오른 호나우두의 '깻잎머리'에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합성한 것이다. 한국 대표 선수로 선정된 손흥민은 호나우두의 '깻잎머리'를 한 채 미소를 지었다.

이외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 리오넬 메시(35), 네이마르(30·이상 PSG), 카림 벤제마(35), 가레스 베일(33·이상 레알),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4·첼시) 등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깻잎머리' 합성사진이 올라왔다. 축구팬들은 "충격적", "놀랍다" 등 FIFA의 짓궂은 장난에 반응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23골을 기록하고 리버풀(잉글랜드)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0)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깻잎머리' 합성이 웃픈(웃기고도 슬픈) 사진일 수 있지만,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월드클래스' 선수라는 뜻이기도 하다.

한편 브라질의 레전드 호날두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앞머리 일부만 남기고 나머지는 삭발한 '깻잎머리'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2002 한일월드컵에서 8골을 터뜨리고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덕분에 브라질도 세계 최고 선수였던 호나우두를 앞세워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합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리오넬 메시의 깻잎머리.  /사진=FIFA월드컵 트위터 캡처
국제축구연맹(FIFA)이 합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리오넬 메시의 깻잎머리. /사진=FIFA월드컵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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