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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7경기 무승' 부진... 김태완 감독 "포항전, 분위기 반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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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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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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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김천 상무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태완 김천 상무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태완(51) 김천상무 감독이 무승 부진에 빠진 팀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천상무는 2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 9위에 위치한 김천은 7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일 강원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이후 3무 4패에 그쳤다.

상대팀 포항에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지난 2월 27일 홈 개막전에서 3-2 승리를 거뒀기 때문. 김태완 감독은 25일 구단을 통해 "포항과 1라운드에서 세트피스로 득점을 올렸다. 이번에도 세트피스가 나오길 바란다. 공격 기회에서 득점을 하고, 실점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포항도 잘 준비했을 것이기에 잘 막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성남전에서 측면 공격 자원들의 크로스가 다소 부정확했지만, 이를 수정 보완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근 부진에 대해서는 "축구가 마음대로 안 되는 것 같지만 너무 승리에만 매몰되면 오히려 더 어려워진다. 적절히 균형을 맞춰서 과정도, 결과도 모두 가져올 수 있도록 포항전을 분위기 반전의 계기로 삼고 싶다"며 "호흡을 맞춘 지 6개월 남짓이기 때문에 원 팀으로 함께 어려운 상황을 타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들이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선수단을 독려했다.

쉬운 상황은 아니다. 팀에 부상자가 여럿 존재한다. 팀 미드필더 지언학(28)은 시즌 아웃을 당했고, 고승범(28), 문지환(28)까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완 감독은 "18명을 꾸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측면이 모자란다"고 아쉬워했다.

희망적인 부분이 있다면 새로운 투톱 조합 조규성(24), 김지현(26)이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조규성의 경우 11골로 리그 득점 1위에 랭크됐다. 김태완 감독은 "김지현-조규성의 투톱 옵션은 괜찮았다고 본다. (김)지현이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득점은 못 했지만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은 좋았다.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서 좋은 공격 자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태완 감독은 "(포항은) 어린 선수들도 많고 좋은 자원이 풍부하다. 완델손(33), 정재희(28), 이승모(24), 신진호(34) 등 날카롭고 공격적인 자원들로 경기 운영을 원활하게 잘한다. 공격에 허점이 없다"면서도 "우리는 원정이라서 힘들겠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반전의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조규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조규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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