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데리고 외출할 때...그때 그때 적셔 쓰는 물티슈[중기굿즈]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유기농 건티슈 2장과 멸균온천수 스틱 10㎖ 1개로 구성된 설렙의 쁘띠팩/사진제공=설랩

아기와 함께 하는 외출에선 물티슈가 필수품이다. 물티슈는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아토피 같은 피부염이 있거나 면역력이 낮은 영유아를 기르는 부모 입장에선 물티슈 선택이 고민거리 중 하나다.

천연 온천수를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설랩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통해 신제품 '쁘띠팩'을 출시했다. '쁘띠팩'은 항균 지퍼백에 유기농 건티슈 2장과 멸균온천수 스틱 10㎖ 1개를 담은 미니 패키지다.

앞서 설랩은 필요할 때만 적셔 사용할 수 있도록 티슈와 물을 분리한 프리미엄 물티슈 '설랩수앤슈'를 선보였다. 이 물티슈는 방부제와 화학물질을 넣지 않은 저자극 제품으로 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피부가 예민한 신생아와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쁘띠팩'은 기존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새롭게 만든 제품이다. 기존 제품 설랩수앤슈의 1회 적당량을 연구해 편의성과 위생에 초점을 두고 새롭게 보완했다. 항균 지퍼백에 유기농 건티슈와 설랩수 스틱을 담아 외부활동에서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유기농 건티슈인 '코튼패드 프롬 네이처'는 국제공정무역 기준에 맞춰 생산된 유기농 순면만을 사용했고,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인 '별점 5점'(5-Star-Excellent) 등급을 받아 품질과 안정성을 증명받았다.

설랩수 스틱은 5중 멤브레인( 0.5~1.2㎜ 정도의 아주 얇은 막) 처리, 24시간 UV(자외선) 살균, 고온 살균의 3단계 안전공정 처리를 거친 안전한 멸균온천수로 만들었다.

멸균온천수는 국내 지하 808m에서 끌어 올린 유황온천수를 활용했고, 유황온천수는 멸균이나 살균, 항산화 작용이 탁월해 아토피 등 접촉성 피부염이나 건조, 가려움 증상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상품정보>
소비자 가격:6000원(1세트)
홈페이지 주소: www.sul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