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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빅스비! 고3 모드" 외치자 TV 꺼지고 공부방 조명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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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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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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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멀티 디바이스 연결 경험을 실생활 속 시나리오로 보여주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을 시작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멀티 디바이스 연결 경험을 실생활 속 시나리오로 보여주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을 시작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61,200원 ▲1,000 +1.66%)가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술 중심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에 한정됐던 스마트싱스의 개념을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는 고객경험 전반으로 확장했다.



'고3 모드' 가동…내가 원하는 일상 만든다


스마트싱스 일상도감은 삼성전자의 기기 연결 경험을 실생활 속 시나리오로 보여주는 영상·체험 캠페인이다. TV·온라인 광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멀티 디바이스 사용기와 아이디어 제안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공개된 소개 영상에서는 스마트싱스에 대해 단순히 제품을 연결하는 게 아니라 '생활과 아이디어를 연결해서 내가 원하는 일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 너와 나의 스마트싱스는 완전히 다르니까'라며 실제 경험해 볼 것을 제안한다.

캠페인의 영상·체험 스토리는 각각의 고유 번호(No.)가 붙지만 순서에 관계없이 공개된다. '고3이 대장'편으로 명명된 3편은 어린 아들과 부부가 거실에서 Neo(네오) QLED TV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갤럭시 스마트폰에 '고3느님이 도착했습니다'라는 알림이 뜨자 어머니가 "하이 빅스비! 고3 모드"를 외친다. 그러자 TV가 꺼지고 공부방의 조명과 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켜진다. 조용해진 집으로 들어온 고3 딸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면 부부는 갤럭시 버즈를 귀에 끼고 영화감상을 계속한다는 스토리다.

삼성전자 제품 외에 조명, 전동커튼 등 외부 기기를 연결해 자신만의 스마트싱스 일상을 즐기는 장면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스마트싱스 활용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에 마련할 예정이다. 스마트싱스 활용팁 공유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 이미지./사진제공=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 이미지./사진제공=삼성전자



모바일·TV·가전 아우르는 멀티 디바이스 연결 경험 강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은 '모바일 제품뿐 아니라 TV·가전을 아우르는 멀티 디바이스의 연결 경험을 강화하자'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 통합 취지에 따라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CE(소비자가전)부문과 IM(IT·모바일) 부문을 DX부문으로 통합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외부 기기까지 연결할 수 있는 개방형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개인 일상에 최적화된 연결 경험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할 도울 예정이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의 폭넓은 제품과 다양한 사물 간 연결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험 제안"이라며 "각자 원하는 일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트렌드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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