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쿵' 무면허 10대, 친구 태운채 전동킥보드…60대 보행자 뇌진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쿵' 무면허 10대, 친구 태운채 전동킥보드…60대 보행자 뇌진탕

머니투데이
  • 양윤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6.27 15:05
  • 글자크기조절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머니투데이 DB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무면허로 안전 규정까지 위반하며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행인을 들이받은 청소년이 검거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군(15)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후 7시쯤 광주 광산구 신창로 인도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운행하다가 60대 보행자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군은 친구 1명을 킥보드에 태워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규정 또한 위반한 것으로 적발됐다.

이 사고로 B씨가 중상 환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이송돼 뇌진탕 진단을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군이 타인의 명의로 전동킥보드를 대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머니투데이 DB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머니투데이 DB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SK, 세종에 반도체공장 추진…수공급 갈등에 물 건너갈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포스트 총선(上) 반쪽·땜질 처방만 십수년…이젠 표 챙기느라 미뤘던 숙제할 시간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