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모빌리티 매각 정해진 바 없다"…노조 달래기 나선 카카오

머니투데이
  • 배한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6.28 11:2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카카오 경영진, 지난 27일 노조와 긴급 회동
카카오 "지속적으로 소통·협의할 것"
노조, 28일 매각 반대 기자회견 우천으로 연기

카카오 판교오피스. /사진=머니투데이 DB
카카오 판교오피스. /사진=머니투데이 DB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소식에 전 직원 반대 서명운동이 전개되는 가운데, 카카오 경영진이 노조와 만나 최근 매각설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성수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장과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27일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 크루유니언과 긴급 회동을 진행했다.

이번 회동에 대해 카카오 경영진은 "매각과 관련해 명확히 정해진 바가 없지만, 매각설이 나오게 된 과정과 본사가 갖고 있는 생각에 대해 노조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아직 양측이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는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회동에서 나눈 이야기를 묻자 서승욱 카카오노조 지회장은 "아직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음을 시사했다. 카카오 관계자도 "(경영진이 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 노조는 지난 24일 카카오모빌리티 사모펀드 매각설이 불거지자 카카오 최대 주주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과 면담을 요구했다. 당시 서승욱 카카오노조 지회장은 "모빌리티 플랫폼의 상생을 위해 노사 간 머리를 맞대 지혜를 풀어보자"고 전했다. 노조는 지난 27일부터 1만 5000여명의 카카오 공동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모펀드 대상 매각 반대 서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노조는 이날로 예정된 '카카오모빌리티 사모펀드 매각 반대 기자회견'을 연기했다. 노조는 "우천 및 판교신사옥 공사로 장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기자회견을 연기한다"며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빚 폭탄 떨어진다…이러다 망한다" 벌벌 떠는 바이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