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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루마니아에 뉴스케일 SMR 건설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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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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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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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뉴스케일 소형모듈원전(SMR) 플랜트 가상 조감도
두산에너빌리티가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뉴스케일 소형모듈원전(SMR) 플랜트 가상 조감도
미국 정부가 루마니아에 뉴스케일 SMR(소형모듈원전) 건설을 적극 지원한다.

28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루마니아에 뉴스케일 SMR을 건설하기 위한 기본설계 엔지니어링(FEED)에 1400만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및 투자 파트너십(PGII)을 위한 미국 행정부의 계획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해 유엔 글래스고 기후변화회의(COP26)에서 존 케리 기후특사와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협의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당시 루마니아 발전사업자인 SNN과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협력합의서(Teaming Agreement)에 서명했다.

기본설계 엔지니어링에는 8개월간 총 2800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정부가 1400만달러, 루마니아 SNN 및 뉴스케일파워가 잔여 금액을 투입할 예정이다.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는 "SMR을 포함한 원전이 에너지안보와 경제 부흥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마니아에 수십억달러 규모의 뉴스케일 SMR이 건설되면 루마니아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청정 원전으로 대체되며 루마니아에 수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루마니아에서 뉴스케일 SMR 사업이 가속화 되고 있어 뉴스케일파워에 투자한 두산에너빌리티 (21,150원 ▼300 -1.40%), 삼성물산 (120,000원 ▼500 -0.41%) 및 GS에너지의 관련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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