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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마드리드행 이유는 "韓 인태 전략·나토 신전략의 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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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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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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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대통령실 "가치·규범 연대 속 신흥안보 협력 이루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한다는 전략"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오후(현지시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오후(현지시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뉴스1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에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는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글로벌 안보평화 구상이 나토의 2022 신전략 개념과 만나는 지점"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마드리드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오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나토 회원국들이 인도·태평양 지역 주요국인 한국을 장래 핵심전략 파트너로 삼고자 한국을 초청했고, 우리도 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이곳 마드리드에 왔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가치와 규범의 연대 속에서 신흥안보 협력을 이뤄나가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게 저희가 가진 인도·태평양 전략이자 글로벌 안보 평화 구상"이라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마드리드에 왔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대한민국 정상 중 최초로 29일 나토 동맹국-파너트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자유와 평화는 국제 사회 연대로만 보장된다"고 밝힐 예정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자유는 오직 힘에 의해 지켜진다는 윤 대통령의 철학에 의해 확고한 안보태세 기반과 가치를 같이 하는 국가끼리 힘을 모으고자 한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에 부합하도록 2006년 시작된 한-나토 협력 의제의 폭과 지리적 범위를 한층 확대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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