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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伊챔피언과 '머니게임' 압도... 레알 공격수, 행선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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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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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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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아센시오. /사진=AFPBBNews=뉴스1
마르코 아센시오.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리버풀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27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마르코 아센시오(26·레알)를 위해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6000만 원)를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스페인 출신의 공격수 아센시오는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양 측면 공격수로 뛸 수 있다. 하지만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유력한 행선지로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 AC밀란이 꼽혔지만, 이적협상이 원활히 흘러가지 않는 모양새다.

돈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아센시오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545억 원)를 원하지만, 밀란은 이만한 금액을 지불할 여유가 없다고 한다. 밀란이 제시할 수 있는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10억 원) 정도.

또 밀란은 주급 7만 5000파운드(약 1억 1200만원)에 아센시오와 계약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이 준비한 주급과 차이가 있다. 이에 '머니게임'에서 압도하는 리버풀이 아센시오를 가로챌 가능성이 생겼다.

매체는 "밀란이 패배를 인정할 것 같지는 않지만, 리버풀은 영입전에서 그들을 압도할 것 같다"며 아센시오의 행선지가 바뀔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리버풀은 우루과이 공격수 다윈 누네스(23)를 영입해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떠난 사디오 마네(30)의 공백을 메웠다. 하지만 백업 디보크 오리기(27)가 밀란으로 떠났고, 일본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27)는 AS모나코(프랑스)로 이적할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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