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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음악주점 풍경?…혜은이 "눈 맞으면 무대 밑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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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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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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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가수 혜은이가 남녀 관계에서 개방적이었던 과거 음악주점 풍경을 회상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69회에서는 MC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 등이 탭댄스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함께 춤을 추던 중 대학교수 부인의 일탈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자유부인'에 대해 언급했다. 출연자들은 당시만 해도 여성의 자유로운 외출이 허락되지 않던 시절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혜은이는 영화 자유부인과 비슷한 상황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혜은이는 "과거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음악주점에서 노래를 불렀다"며 "한참 노래하다 보면 앞에서 춤을 추던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어디 갔나 보니 무대 밑에 사람이 들어가는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로 들어갔다"며 "남녀가 춤을 추다가 눈이 맞으면 그 밑으로 들어갔던 것"이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혜은이는 "그때는 (사람들이 음악주점에서 놀기 위해) 시장바구니 들고 와서 카운터에 맡기고,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번호표 받아 입장했다"며 "몇 시간씩 춤만 추는 사람도 있었고, 술만 마시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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